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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꼼놀이-화이트데이선물

예플 2018. 5. 30. 11:51









미술, 만들기에는 재능이 영 없어서 

어릴 때는 거의 안했는데..  












이거는 먹을때 입술모양이 보여서

너무 귀여웠다 

(우리 간쌤들 솜씨)



'사탕꽂이' 라는게 귀엽고 신기해 하다가

거기에

갑자기 꽂혀서 시작한  

손꼼놀이 - 화이트데이 사탕포장









벌은 뗄레야 뗄 수 없으니까

노랑 마분지로 

벌모양 사탕꽂이를 만들고.. 


빨간색은 무당벌레를 만들려고 했는데..

체력의 한계와

밀려오는 졸음으로 

빨간벌이 탄생했다....


벌이 있으니 꽃도 있어야할 것 같아서 

한정판으로 만든 꽃사탕


반짝이 색종이로 접다가 

반짝이가 손가락에 자꾸 묻어서 

레이노 같아보였다.... 












만드는 공과 시간은 꽃사탕이

벌사탕의 열배는 들어간거 같은데..

벌사탕이 더 예쁜건 기분 탓이겠지...?


소감 : 

당분간은 

안해도 괜찮을 것 같다 

힘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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