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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2018년 2월남미여행 우유니 공항에서 오후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라파즈로!!!라파즈는 한인 민박픽업을 신청해두었는데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공항에 나와계셨다.민박으로 가는길에라파즈 야경도 보여주시고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셨다.숙소까지 1시간 정도 걸려서거의 10시에 도착했는데돌솥비빔밥으로 저녁을 차려주셨다 ㅠㅠㅠㅠ폭풍감동...맛은 남미에서 먹은 것중에 제일 맛있었다....라파즈는 잠만자고 건너갈 생각이었기에아쉽지만 짐을 풀고 바로 잠들었다...아침에 7시까지 공항으로 가야했기에6시반에 김치찌개와 밥을 차려주셨는데이것도 정말 정말 맛있었다.밥을 든든히 먹고 공항가는 길에 또라파즈를 구경했다. 비행기에서 본 라파즈 야경밤의 라파즈와낮의 라파즈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사소한여행
2018. 7. 1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