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노트르담에서 숙소까지는 버스를 타고 왔다 갤러리아 라빠예트도 구경을 가보고 파마시도 구경을 했다 무엇을 사야 잘샀다고 소문날려나~_~ 그리고 이제 저녁을 먹어야하니까 미리 찾아둔 맛집을 갔다 파리 로컬 식당 Le Plomb du cantal 파리에 왔으니 와인도 시켜보았다 빛깔도 너무 아름다워... 치즈가 주르륵 치즈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스테이크로 유명하다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먹고 와인은 몇모금씩 먹었지만 남겼다 ... 알코올 분해능이 없는 두분 ㅋㅋ 오늘 많이 돌아다녔는지 힘들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약간 한국음식도.... 그리.... 벌써... 그리워....ㅜㅜ 밥먹고 숙소에 가서 잠깐 쉬었다가 몽파르나스 야경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피곤했었는지 잠들어버렸다 몽파르나스 야경은 내일보기로 또..

맛과 분위기 모두 잡을 수 있는 데이트 추천 맛집 몬도구스토 파스타 맛집 파스타집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파스타 먹으러 몬도구스타에 고고고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 잔잔한 조명에 인테리어도 고급집니당ㅋㅋ 오픈 키친 형태로 옆에서 막 .. 불 쇼 ㅋㅋ 맛있는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귀여웠던 주전자 접시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엄마 주전자 아기 주전자 같음ㅋㅋ 드디어등장한 요리들... 봉골레 버섯 크림 피자 그리고 스테이크 까지... 궁금한점... 왜 파스타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을까요? 맛있는데.. ㅜ ㅜ 슬프다 ㅋㅋ 하지만 오늘도 맛있게 먹었다!!!

쿠폰과 혜택을 끌어모아 갔던 아웃백 혜택을 모아모아 가면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엄청난양의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랜만에 먹어 너무 맛있었던 스테이크 아웃백은 언제나 즐거워 엄청난 양을 둘이 다먹었단 사실은 비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