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아침부터 꽉 찼던 톨레도 투어 점심시간입니다 ^^ 점심은 자유시간 원하는 식당에 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톨레도는 작은 마을이라 식당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보기가 3가지 였습니다 그중에 우리는 미슐랭 식당으로 결정 한끼라도 맛있게 먹자는 생각으로 ^^ 미슐랭 식당으로 가는길 뷰가 참 멋있었어요 Meson La Orza 톨레도 맛집 식전빵 판콘 토마테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토마토 소스... ♡ 빵위에 듬뿍 얹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 라따뚜이 가지로 만든 라따뚜이 예술작품 같지 않나요? 그리고 대구요리 둘중에서는 라따뚜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도 시켜보았어요 레몬 케이크와 라떼 ^^ 야외테라스와 내부 실내 좌석이 있었는데 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아서 야외 테라스에서..

톨레도 투어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서 더 반갑고 신기했던 톨레도 투어 마드리드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쯤 달려서 마라도스에 내려요 마라도스에서 톨레도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구름때문에 하늘이 예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톨레도 전경은 정말 예뻤습니다 톨레도 광장에서부터 역사를 들으면서 톨레도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칼이 톨레도에서 정말 유명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 톨레도 대성당은 세비야 대성당의 축소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그래서 인지 모습이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전쟁이 많았기 때문에 성당과 동시에 요새로도 사용되었다는 톨레도 대성당 그래서인지 성당내부는 어둡고 창이 적고 벽이 매우 두터웠습니다 고딕양식 플라잉 브릿지 그림과 종교,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관심사가 넓어진 듯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