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부산여행] 부산은 제2의고향 ♥ 본문
부산 kjh 결혼식을 위해
모두 출동
하루전에 만나기로 하고...
오랜만에 가는 부산 여행에 신이 났다
가는 길이 오래걸려 힘들었지만
마음이 신났으니 버틸 수 있었다!!
꽃으로뿌려진
여기는 천장ㅋㅋㅋ
요즘 꽃 거꾸로 매다는게 유행인듯?
백종원이 다녀갔다는
부산 밀면을 먹으러... ㅋㅋㅋ
시장에서 굽이 굽이 찾아간 식당
맛이 진짜 특이했다.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신기하고 맛은 괜찮았다
kjh 님이
잡아주신 숙소
은혜로운 뷰와 방크기 ♡_♡
그치만
방한개 에어컨이 고장나있어서
ㅠ ㅠ 힘들었음
방을 지키고 있는
커다란 곰돌이와 한참을 놀았다
어릴때는
이런 인형 갖는게 엄청나게 부러웠었는데
이제는 이거어떻게 빨지?
고민 드는 거 보니
어른인가봄 ㅜ
학원전에 먹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
학원전 빵을 시식해보고
옵스에서 빵도 이것 저것 사서
선물용으로 킵 !!
그리고 나간
센텀역 구경
여기 한국 맞나요?
눈이 휘둥그레
0_0
이런곳에 살면
좋을것 같다며 ㅋㅋㅋ
그리고 강아니면 바다가
잘보이는 뷰로 유명한
오후의 홍차에서 차한잔!!!
실내는
엔틱하며 따뜻한 느낌인데
규모도 엄청 큼..
종류별로 시켜본
tea...
찻잔이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바다한번
차한모금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다
(가격은 사악하다 ㅜ ㅜ )
그리고 몇시간뒤
모두의 부산 도착 소식
다같이 모여 밥한끼위해
찾아간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라쟈냐 맛집ㅋㅋㅋ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잘고르나요 ㅋㅋ
예쁜 뷰
예쁜 실내
안비쌀수가 없구나 ㅠㅠ
맛도있어..ㅠㅠ
이 게가 들어간 라쟈냐...
진짜 맛있었다..
다들 술 못먹는 우리는
맥주한잔씩ㅋㅋ
밥먹고 걸어가면서
보는 바다 뷰
크
장난아니야
완전 멋있음
그렇게 부산의 밤은 가고
해가 밝은 부산아침
결혼식도 무사히 마치고
다들 빠빠이
버스가 나란히 엄청 많아서
찍어봄ㅋㅋ
그리고 오후의 홍차에서 건진
베스트 샷들
부산여행은 언제나 옳다
다음엔 맛있는거 먹으러 또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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