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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릿발리]발리의 첫 숙소- 코마네카 비스마

예플 2018. 7. 3. 12:10

 

 

 

[발릿발리]

2017.07 발리여행편

 

 

 

 

 

발리의 첫 숙소- 코마네카 비스마

Komaneka at Bisma

 

 

 

 

 

파랑파랑

바다같은 발리를 떠올렸는데

첫 숙소는 의외로 녹음짙은 초록이

코마네카 엣 비스마

우붓

 

 

 

정글느낌으로 -

햇빛 쨍쨍할 때  

로비 구경

 

 

 

석양질 때

로비에서 한 껏 ~~

태양의 기운을 !!!!  

 

 

 

발리를 담아 가겠다 ♥

 


 

5월 어느날 말로 오가던 여행이야기가

실제가 되고 4명의 멤버가 꾸려지면서

우리는 발리를 여행하게 되었다.

한국땅을 떠나 싱가폴을 거쳐 발리에 도착

힘듦, 비행기에서 잠못잠, 추위, 무거운 짐

모두가 발리에 도착하자 잊혀지고

설레임으로 심장이 뛰었다.

소망하던 우버택시는 이용하지 못했고

바가지 가득 쓴 택시요금들로

발리 택시운전기사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게 되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수많은 택시를 지나 우버를 시도했지만 실패,

이때 너무나 힘들었다!!!

결국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던

택시운전기사와 타협하여 우붓까지 갔다.

1시간 반 정도의 거리

우붓 비스마는 정글 속의 평화로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