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남미럽미] 남미여행 준비편 본문
2018년 2월
<남미럽미>
나의 버킷리스트 우유니 사막
Y의 버킷리스트 아타카마 사막 이 만나서
결정된 남미여행 !!!!
안에만 있으면 버킷이야
실천하면 내가 되는거고!!!
남미 가즈아~!!!
험란한 남미여행 준비
일단 인터넷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 비행기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했지만
남미로 가는 비행기만 6개월 전에 끊어놓고
아무 준비 없다가 벼락치기 도중 많은 문제를 겪었다 ㅎㅎ ㅠㅠ
우리는 리마인 산티아고 아웃 비행기만 끊고
일정은 페루(리마) - 볼리비아(우유니) - 칠레(산티아고)로 생각만 하고 있었다..
이것이 화근!!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단일 노선 단일 항공사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끊어야한다...
2개월전부터 구해보려 했지만
5-6배 넘는 가격과 자리없음에 멘붕에 봉착할줄은 ..ㅠㅠ
전혀 예상치 못했다.
예약했던 항공편 취소-
위약금이 꽤 많았다 ㅠ
그리고 미리 예매했던 마추픽추 표 날짜 바꾸기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면 꽤나 친절하게 답장이 온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돈을 보내면 표 교체가 가능하다
처음에 답장이 잘오다가
유니온페이에 입금하고 나서 메일 답장이 오지 않아서
이거 신종먹튀인가? 설마 사기 ? 하면서 불안한 며칠을 보냈다.
그래서 다시 메일을 보냈더니
내 메일이 스팸함에 가있어서 확인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며
바뀐 표를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ㅠ ㅠ ㅠ 맴투더 고생의 시간이었다 ㅜㅜㅜ
남미여행 준비하면서
황열병예방접종, 볼리비아 비자 받기 등도 버겁긴 했지만
이 마추픽추 표 예매와 교환이 가장 맴 고생을 시켰기에 기억에 남는다.
반드시 일정을 확정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페루에 가서 여행사를 통하면 편하게 마추픽추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
굳이 섣부르게 미리 예매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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