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경주 야경의 명소 동궁과 월지 (안압지) 경주 도솔마을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고 야경을 보기 위해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로 향하였습니다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시간 여유롭게 두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바람이 매우 불어 추웠지만 야경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맞서며 사진 찍는중 ^^ 서서히 밤이 다가오고 동궁과 월지의 불빛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원래 이곳은 신라왕궁의 별궁터였다고 합니다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으로 아름다움이 자자해서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입니다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움을 한장이라도 더 담기위해 손이 시려도 카메라를 놓지 않습니다 점점 밤이 오면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동궁과 월지 어둡게 까만밤보다 까맣기 전 까맣게 파란 하늘..
첨성대 맛집 도솔마을 경주여행을 기획하고 맛집 검색을 열심히 하고 결론 낸 도솔마을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맛이라고 해서 엄청 엄청 기대하고 도착! 5시부터 저녁시간오픈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첨성대와 근처 고분 구경을 먼저 하러 갔습니다 ^^ 첨성대에서 인증샷 첨성대는 역시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참 많았어요 ^^ 모양만으로도 첨성대가 인식되는 소중한 문화유산!!! 여행도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물받은 경옥고를 꼭!!!!! 챙겨갔습니다 한의사의 처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경옥고!!!!! 요즘은 이렇게 먹기 편하게 스틱형태로 경옥고가 나와서 들고다니면서 먹기 참 좋네요 ^^ 밥먹기 전 에피타이저 찰보리빵도 하나 냠냠 ♪ 선덕여왕 머리를 얹으니 되게 잘어울린다고... 짝꿍님이 인증샷 찍어주심 ..
구닥카메라 필름카메라 어릴적 소풍갈때 24장짜리 48장짜리 필름카메라 들고 띠릭띠릭 돌려가며 사진을 찍었던!!! 필름 카메라 느낌의 구닥 카메라 구닥카메라로 담아본 아날로그 느낌 햇빛이 번지는 느낌도 참 따뜻한 것 같습니다 요즘 카메라보다 선명하진 않지만 어떤 느낌을 표현하는 것은 훨씬 강한 것 같습니다 빈타이에서 커피마시면서 구닥카메라 놀이 빈타이도 예쁘게 담아봅니다 수정도 변경도 불가능하지만 한장한장아껴찍는 맛이 있는 필름카메라 구닥카메라로 또 한참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유료이지만 필름카메라 느낌을 좋아한다면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구닥 한번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