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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영국의 필수 관광지 웨스트민스터 사원입니다 명성과 역사를 간직한 사원은 영국왕과 위인들을 모신 사원 영국왕실의 주요행사가 이곳에서 치뤄진다고 합니다 국가의 교회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부도 들어가보면 좋겠지만 운영시간이 끝나서 밖에서 구경만 ㅜㅜ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웨스트민스터 사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었어요 런던여행을 알차게 마무리해갑니다 ^^
런던아이는 영국의 대표 상징물로 템즈강에 위치하고 있어요 ^^ 런던아이와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 주목해주세요 ^^ 런던아이를 품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런던아이가 있는 강변의 반대편으로 찾아가야해요 런던아이 바로 앞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답니다 !!! 버스를 기다리면서 해리포터 건물!!! 영국이 해리포터를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공사중이었던 빅밴건물 영국의 대표 상징물 중 하나인 빅밴은 아직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나중에 다시 올 수 있지않을까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인생샷!!!! 영국입니다 영국에 왔어요를 뿜뿜 !! 알려주는 인생샷 ♡ 유행하고 있는 런던아이를 품은 인생샷 !!! 어제밤처럼 비바람은 아니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 영국의 밤 다리에서 찍어도 ..
티투어를 끝내고 출출해져서 어디 맛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버거 엔 랍스터 ♡ 귀여운 아저씨가 그려진 턱받이를 주시네요 먹으면서 많이 흘릴 수 있나봐요 ..^^ 맛집답게 사람이 많았어요 매장도 크고 직원도 아주 많았어요 ^^ 주문한 버거엔 랍스터 랍스타가 들어간 햄버거와 랍스터가 통으로 나오는 메뉴 둘다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 양이 엄청 많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두개만 시킨걸 아쉬워했습니다... 세개 시킬걸... ㅜ 런던 여행 런던 맛집 추천 드려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and Mason 영국의 유명한 티브랜드 영국황실에서 사랑받는 차 런던여행선물과 런던 쇼핑 필수 리스트 ♡ 민트색의 유혹 포트넘 엔 메이슨을 연상하게 해주는 색깔로 자리잡았죠 ^^ 런던의 중심인 피카델리에 위치한 포트넘 엔 메이슨 매장 많은 차 종류뿐만아니라 초콜렛, 사탕, 꿀 등 다양한 식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티팟과 찻잔 세트들이 정말 찬란하게 진열되어있어요 한번 들어오면 1시간은 금방입니다 ^^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행복하게 해주는 포트넘 엔 메이슨 ♡ 누구나 가지고 있는 회전목마에 대한 로망 !! 이런 소품 가지고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영국 느낌 가득한 소품 너무 갖고 싶었어요 ♡ 패키징도 너무 예뻐서 필요없어도 지갑이 ..
에프터눈 티를 체험하고 위타드 차 매장을 방문해보았어요 ^^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영국의 위타드 차 위타드 차는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 차의 맛과 향도 너무 좋지만 케이스와 페키징이 너무 예뻐서 여심저격 !!! 결국 양손무겁게 쇼핑하고 위타드 매장을 나왔습니다 ^^ 영국느낌이 가득한 거리에서 인생샷 찍기 !!! 빨간 전화부스와 빨간 버스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거리의 건물들도 마음에 듭니다 ♡ 위타드 차를 구경하고 이제 포트넘앤메이슨 차도 구경하러 가야겠죠? 포트넘앤메이슨 차 매장 방문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
COVENT 수도원 원래 수도원의 채소밭이 있었던 곳 그래서 코벤트 가든이라는 지명^^ 지하철로 가면 코벤트 가든은 금방 찾아갈수 있어요^^ 여심홀릭 코벤트 가든 쇼핑과 먹거리, 포토존이 한곳에 있었어요 영국의 느낌 충만한 거리 티비에서 본것같아! ㅎㅎ 엄청 설레게한 거리 코벤트가든의 모습 채소밭이 아니라 정원 같지 않나요?^^ 마켓들이 곳곳에 있어요 여기는 정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아이템 천국 ♡ 귀엽고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멈추게 합니다 위타드 차 여기서 만난 한국 소녀 ^^ 만나서 반가웠어요 무민 무민 아이템도 정말 홀릭 ♡ 너무 너무 갖고 싶었던 엽서 종이를 열고 닫으면 입체적으로 그림이 합쳐졌다가 분리되는 마법같은 엽서 코벤트 가든은 정말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예약해둔 에프..
4시반에 기상해서 후다닥 준비 마드리드 공항으로 가서 택스리펀 먼저 챙기기 택스리펀 줄이 매우 매우 길었어요 여유롭게 가시길 추천드려요^^ 비가조금씩 와서 비행기가 뜨지 않을까봐 걱정도 되었지만 무사히 이륙!! 그리고 도착한 이번 유럽여행 마지막 도시 런던! 영국여왕님의 얼굴이 맞이해주는 영국공항 영국임을 말해주는 듯했어요 ^^ 일단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배가 고파서 요기를 했는데... 정말 놀랍게도 커피가 맛이없었어요...^^ 하하 영국은 영국답게 비가 계속 왔어요 ㅜㅜ 버스타고, 빅토리아 역으로 가서 택시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그리고 라면 ㅜㅜㅜㅜㅜ 라면으로 몸과 놀랜 마음 좀 녹입니다 역시 라면이 최고에요...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하고 바로 타워브릿지로 향합니다 비바람이 엄청 불던 타워브릿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