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빽다방 신메뉴 나왔길래 사보았음 좋아하는 바닐라 라떼와 황금비율이라는 황금라떼.. 근데 내입맛에는 그닥... 둘다 맛있는지 모르겠다.. ㅠ 너무 달아 아침 떡으로 시작하구.. 오늘은 뷔페닷.. 내사랑 육회 연어 초밥 피자 스테이크까지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 ♪ 이것을 담아서 주면 짠 짬뽕으로 탄생해서 주심 알리오올리오도 맛있었고.. 후식까지.. 뷔페가면 씨리얼 꼭 먹어야하는 초딩입맛. 캬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마지막은 입가심으로 카페 스벅가서 수박쥬스랑 아아 맛있었따.... ♥

탕수육이 특히 맛있는 군산 중화요리집 형제반점 육, 해, 공 모든 식자재가 풍부한 군산에는 맛집이 많다 바다와 갯벌모두 가까워 해물과 관련된 식자재가 풍부해서 특히나 짬뽕, 횟집 등 바다음식이 매우 다양하고 맛있다. 이번에은 특별히 현지인 추천 탕수육을 먹으러 갔다. (짬뽕은 매우니까..^^) 탕수육 비주얼 노릇노릇 튀겨진 어쩌면 집에서 엄마가 튀겨준 튀김 느낌의 외관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첫맛은 돼지고기 육향이 많이 나서 사실 썩 내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돼지고기육향에 매우 매우 취약하다) 그런데 두번째 부터 먹으면 먹을 수록 씹으면서 기름진 고소한 맛이 나면서 이태껏 먹어보지 못한 맛을 경험했다 어른의 탕수육맛이랄까 ??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다음에 또 먹으러 올것인가 물어본다면 YES! 다.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