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손꼼놀이 (2)
사소한
어버이날 기념으로 플라워 박스를 만들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꽃시장에서 꽃을 한아름 모셔왔다 정작 계획한 낮은 플라워박스는 포기하고 반높이의 플라워 박스 완성 자투리와 사온 리본으로꽃봉투 제작 플라워박스는 재조합되어부케가 되버렸다 손꼼놀이 손꽃놀이 끝-
사소한재미
2018. 6. 8. 11:04
미술, 만들기에는 재능이 영 없어서 어릴 때는 거의 안했는데.. 이거는 먹을때 입술모양이 보여서너무 귀여웠다 (우리 간쌤들 솜씨) '사탕꽂이' 라는게 귀엽고 신기해 하다가거기에갑자기 꽂혀서 시작한 손꼼놀이 - 화이트데이 사탕포장 벌은 뗄레야 뗄 수 없으니까노랑 마분지로 벌모양 사탕꽂이를 만들고.. 빨간색은 무당벌레를 만들려고 했는데..체력의 한계와밀려오는 졸음으로 빨간벌이 탄생했다.... 벌이 있으니 꽃도 있어야할 것 같아서 한정판으로 만든 꽃사탕 반짝이 색종이로 접다가 반짝이가 손가락에 자꾸 묻어서 레이노 같아보였다.... 만드는 공과 시간은 꽃사탕이벌사탕의 열배는 들어간거 같은데..벌사탕이 더 예쁜건 기분 탓이겠지...? 소감 : 당분간은 안해도 괜찮을 것 같다 힘들다 ㅎㅎ
사소한재미
2018. 5. 3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