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언덕 위에 위치한 해달별 카페 식물과 레이스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뜻하고 예뻤던 공간 공간 분위기에 따라 마음도 여자여자 해지는 느낌 로맨틱한 공간이었다 카페 곳곳에 비치된 소품들도 아기자기 빈티지한 느낌 물씬 나오는빵도 예쁘다. 예쁘니까 여러컷 공간만 이쁘면 안되지 인물샷도 잘나와야 일등 카페지 ㅋㅋ 창문 샷은 역광이라 잘 나오기 힘들다 ㅋㅋ 남친님이 건져주신 인생샷 ♥ 공간도 넓었고 디자인도 예뻤던 카페 해달별이었다

익산에 유명한 왕궁다원 전통한옥과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정원에 넓은 청록은 나무과 꽃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이리찍어도 저리찍어도 예쁘다 사진상으로만 이쁜게 아니라 정말 이쁜 곳이다. 찰칵 찰칵 대청마루에서 보이는 정원은 시원하고 탁 트여 있다 메뉴도 다양하고 오미자차와 함께나오는 떡과 약과.. 맛있었다.. 와플도 맛있고.. 오미자차도 마시기 아까울 만큼 예쁘고 맛있었다.. 정원에는 꽃들이 한가득 예쁜 해바라기도 여름답게 샛노랗게 피어있었다 차한잔하고 정원을 거닐며 풍광을 즐겨도 너무 여유롭고 좋았다. 너무 좋았던 왕궁다원 꼭한번 가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