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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탕수육 (2)
사소한
내 월급턱 쏘는날!!! 양꼬치 먹으러 감 ㅋㅋ 근데 양꼬치는 내 스타일이 아님 동파육도 아웃 ㅜㅜ 돼지고기 냄새 시러 ㅋㅋ 그치만 부들부들한거 인정 하지만 난 짬뽕머금ㅋㅋ 군만두도 ㅋㅋ 역시 어린이 입맛인 나에게 중식은 짜장& 탕수육이 최고 ♥
사소한먹방
2018. 11. 15. 11:50
탕수육이 특히 맛있는 군산 중화요리집 형제반점 육, 해, 공 모든 식자재가 풍부한 군산에는 맛집이 많다 바다와 갯벌모두 가까워 해물과 관련된 식자재가 풍부해서 특히나 짬뽕, 횟집 등 바다음식이 매우 다양하고 맛있다. 이번에은 특별히 현지인 추천 탕수육을 먹으러 갔다. (짬뽕은 매우니까..^^) 탕수육 비주얼 노릇노릇 튀겨진 어쩌면 집에서 엄마가 튀겨준 튀김 느낌의 외관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첫맛은 돼지고기 육향이 많이 나서 사실 썩 내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돼지고기육향에 매우 매우 취약하다) 그런데 두번째 부터 먹으면 먹을 수록 씹으면서 기름진 고소한 맛이 나면서 이태껏 먹어보지 못한 맛을 경험했다 어른의 탕수육맛이랄까 ??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다음에 또 먹으러 올것인가 물어본다면 YES! 다. 탕수육..
사소한먹방
2018. 10. 2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