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럽미] 쿠스코에서 리마로!!!

2018년 2월

남미여행

 

멘붕의 시작...

 

쿠스코에서 리마로 넘어가는게 1일 지체되고

새벽부터 나와 공항에서 기다렸지만

또 지연 시작 ㅠㅠ

우리 제발 보내주세요...

정신줄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쿠스코 공항에서 아침 #알토마요

 

 

 

2-3시간 기다림 끝에 드디어!!!!!!!!!!!!!

쿠스코에서 리마로 출발

비행기가 출발하니 1시간 정도 후에

리마에 도착했다..

이렇게 올거였으면서

왜그렇게 오래 걸렸니 ㅠㅠ

 

 

 

리마 공항에서

리마에서 인천가는 비행기 표 알아보기 시작...

오늘은 뜨는 비행기 좌석이 없다는 슬픈소식...ㅠㅠ

또 리마에서 1박하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아.....................

 

 

 

그래

리마에서 하루 더 즐기자 하고

공항에서 리마 숙소로 갑니다...

40분~1시간 정도 걸림

차가 매우 매우 막힘

 

 

 

 

 

 

멘붕에는 ...마사지...

남미와서 처음 마사지..

정말 좋았음 ㅠ

그리고 택시를 타고 마트에 들렸다가

숙소를 가는데

우리 숙소가 아니다??

이름이 엘땀보 인건만 알았지

엘땀보가 리마내에 3개나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숙소 들어가자마자 찍어뒀던

카운터에 이 사진!!!!!!!!

이거 덕분에

엘땀보 1호점인걸

우리가 잘못 찾아갔던 엘땀보 3호점 (아마도?) 직원이 알았고 ㅋㅋㅋ

그래서 다시 택시를 타고

엘땀보 1호점 우리가 체크인 한 숙소로 갈수 있었다.

럭키!!!!

 

 

 

호텔에서 주는 조식

 

 

 

호텔에서 간단히 먹고

리마 맛집을 찾아 나섰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푸쿠푸쿠

pukupuku

 

 

 

 

피칸파이와

커피 한잔씩!!

 

 

 

 

drink your

coffee slowly.

 

 

 

 

커피를 마시고

여유를 즐기다가

저녁밥을 먹으로 또 이동!

 

 

 

 

판치타로...

 

 

 

 

샤비체

또먹어요

두번먹습니다

맛있어요 ㅎㅎ

 

 

 

 

이건 모둠 고기

여러부위라..

ㅠㅠ

 

 

 

 

이건 립

 

 

 

 

마지막 밤이겠지?

이게 진짜 페루의 마지막밤이길 빌면서

저녁 마무리..

 

 

 

 

화장실도 특이해서

찍어봄..ㅎㅎ

 

 

 

 

 

 

 

 

고생했따...ㅎㅎ

 

 

 

메이플 시럽 뿌려먹는

페루 디저트

약간 호떡 같은 맛 . ?

 

 

 

 

드디어 갑니다 한국으로!!!!

 

 

달라스 거쳐

한국으로!!!!

 

 

 

달라스 공항에 있다는

베네피트 자판기도 구경하고..

 

 

 

남미여행의 마지막 반전으로

나는 pp카드를 캐리어에 넣고

달라스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했다 ㅠㅠ 엉엉 ㅠㅠ

멘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남미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