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여행] 숙소체크인과 포르투맛집방문기 포르투1D'

 

 

 

 

 

악명높은 부엘링을 타고 

파리에서 포르투로 넘어왔어요~~

다행히 무사히 보내주고

짐도 보내주어서 

감사하게도...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숙소로 이동!

숙소는 리셉션이 따로 있었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어요 

관광지에 대해 큰그림을 그려주며

설명해주고 짐도 숙소로 올려주셨다는..!!

 

파리에 비하면

너무 가성비가 좋았던 숙소

숙소 컨디션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웰컴박스에 들어있던 

귀여운 와인과 

타♡르♡트♡

 

환호성이 나올뻔했어요...

타르트 먹으러 언젠간 

포르투 또 갈거니까 

에그타르트에는 하트 백개를 붙여도 

아깝지 않아요 ㅜㅜㅜㅜㅜ

또먹고 싶다...

 

 

 

포르투 숙소

직원분들의 친절과

쾌적한 환경으로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ㅎㅎ

 

 

 

 

 

조금 쉬다가 물이랑 과일을 사러

나왔는데...

숙소 앞에... 타르트 집이 있지 뭐에요? 

이건 사라는 뜻이죠?

6개 6유로 

그냥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알고보니엄청난 맛집이었어요...

Fabrica da Nata 라는 에그타르트 맛집

 

 

 

엄청 맛나요....... 

진짜 포르투는 에그타르트 도시.... ♡

 

 

 

 

 

조금 더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어요

첫날이니까 

다른 일정은 넣지 않고

맛집만 가기로 했어요 ㅎㅎ

 

 

Taberninha do Manel  라는 포르투 맛집!

 

우버가....

너무 저렴해서 좋았다는 ㅠㅠ

숙소에서 식당이 모여있는 거리까지

2-3유로밖에 안해서 좋았어요 

오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옆에 맛있어보이는 식당으로 

급선회..ㅋㅋ 

여기도 맛집이었는지

줄을 꽤 서서 들어갔어요 

 

 

 

 

 

 

그리고... 매우 많은 음식을 

시켜서 먹었어요....ㅎㅎ

 

 

홍합,...

 

 

 

샹그리아...

 

 

 

 

 

샐러드....

 

 

 

문어 구이!!!!!!

 

 

 

조개... 

이거 진짜 맛있었다는....

 

 

 

생선대구요리...

 

 

총 다해서 86.5유로? 

너무 너무 흡족한 저녁식사였어요....

문어랑 조개는 또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어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포르투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어쨌든 국경을 넘었으니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