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중간에서 만나는 우리는항상 대전에서 만난다하지만 대전에많은 인원이 갈 마땅한 장소가 없어우리는 또장태산 휴양림을 갔다. 고기는 역시나 맛있고 푸나는 역시나 즐겁다 푸나6년전 같은장소에서같은포즈로 사진 찍기

보성녹차밭과여수밤바다에 가고싶다고 노래 노래를 불렀는데결국 전라도에 있을 때는 못가고경상도로 넘어와서 놀러를 가보게 되었다!!!! 첫찻잎을 따는 때는 4-5월이라이미 차는 여린 순이 아니라 다자란 찻잎들이지만초록초록 푸르름은6월 햇빛에 뒤지지 않게 가득 차있었다.(엄청 덥기도!!) 녹차아이스크림으로더위를 잠깐 식히고녹차만 보고 여수로 넘어왔다 ㅎㅎ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찍고 오동도 전망대까지 올라멋진 풍경과해안절벽구경...!!!갈때 걸어갔는데 꽤 멀어서올때는 동백열차를 타고 돌아왔다 동백열차에서 만난 친절한여수 시민께서여수에 왔으면 서대회를 먹어봐야한다며추천해주신 곳 "삼학집"여긴 진짜 사랑입니다꼭 먹어봐야함....한 그릇 다비움...! 여수밤바다를 구경하기 위해타고 올라온 여수 케이블카야경포인트에서..

내가 너무너무너무좋아하는 도시 부산!!! 버스에서 카드 잃어버릴뻔했는데 착한 부산시민분이 찾아주셨다 그래서 분실방지용카드지갑목걸이 구매 ㅋㅋ 럭셔리한 부산 바다 야경을 보고자 호텔 라운지 바에 진출 ㅋㅋ 그리고 브런치를 찾아 떠나는 해운대길 !! 외국느낌 물씬 우리의 첫브런치는해운대였다 여유롭게 11시의 태양을 느끼는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