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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여여행 처음 가본 부여 국사시간에 들어만 봤지.. 부여를 가보게 될 줄이야 ♥ 생각보다 부여라는 곳이 매우 아름다웠다 취저 !!! 옛 역사를 품고있는 기품있는 도시였다 여행 왔으니 맛있는 걸 먹어 봐야겠지!!! 부여에서 유명하다는 연잎 쌈밥 정식을 먹어보았다. 불고기가 같이 나오고 엄청난 밑반찬들 연잎에 싸서 쪄지는 연잎밥은.. 연잎향을 고스란히 품고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씹을때마다 향긋한 연잎향과 영양만점인 견과류와 쌀알이 씹히는 맛이 어우러져 반찬없이도 밥한그릇 순삭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밥먹고 바로 위에 카페가 있길래 올라가봄 뷰가 좋은 부여 카페였다 달달한거 쿠앤크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아 마들렌 하나 생각보다 쿠앤크가 싼 생크림 맛이었는데 이게 또 존맛탱 ㅋㅋㅋ 배불리 먹고 넘어간 부여 ..
부여에 처음 여행!! 부여의 느낌은 정갈하고 단정한 느낌의 도시?? 부여의 유명한 궁남지에 가보았다. 연꽃과 해바라기가 가득했던 곳 포토존을 찾아 이곳 저곳 사진 찍기!!! 너무 더웠다 ㅋㅋㅋ 그래서 표정이 밝지않음ㅋㅋ 땀이 정말 많이 났음ㅋㅋ 그래도 열심히 찍어서 인생샷 하나 겟!!! 커플 영상으로 걸어가는 모습 한번만 찍어도 되냐고..ㅋㅋ 요청이 들어왔지만 우리는 너무 더워서 죄송하지만 사양하고 카페로...!!! 궁남지가 보이는 카페 뷰가 이쁜 카페 그치만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에 있는 투썸으로 연꽃도 너무 예쁜 궁남지였다 옛날 왕의 정원같은 곳이었다고 ㅎㅎ 해바라기가 너무 이쁘게 펴있어서 좋았다 눈도 마음도 청아해진 부여 궁남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