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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파리필수여행지 오르세미술관 파리여행2일차

예플 2019. 6. 14. 18:30

 

 

오르세에 도착하니 줄이별로 길지 않았다 

 

올레 ~ 운이 좋았다 

 

좀 일찍 도착해서 그런 듯하다 

 

바로입장해서 하나하나 작품감상을 하는데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자 

 

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냥 사자자리니까 사자가 좋다 

 

그리고 용맹하고 밀림의 왕이니까 좋다 

 

 

 

 

다각도에서 찍어본 북극곰 

 

 

 

단순하면서 확실하게 어떤것인지 인지되는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오르세 미술관하면 가장떠오르는 장소 

 

원래 역이었던 장소를 미술관으로 바꾸어서

 

그 공간 자체를 예술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시계탑도 유명하다 

 

많은사람들이

 

여기서 줄을서서 사진을 찍는다 

 

 

 

 

 

 

0층구경후에 5층에 가서 

 

인상파 모네와 르누아르를 감상했다 

 

 

 

그림감상중에 나타난 아저씨..

 

그림이 다 가린다 

 

같이 봐요 아저씨..ㅎㅎ

 

 

 

 

 

책에서 봤던 작품을 내눈으로 직접 보다니 

 

감동적이다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할지 잘 모르겠지만

 

감격스럽다 

 

 

 

 

 

내가 좋아했던 그림

 

그앞에서 인증샷도 하나 찍었다 

 

뭔가 인상파 인물중 하나 처럼 찍혔다 ㅋㅋㅋㅋ

 

 

 

 

시계탑  역광으로 찍으니 

 

느낌있게 나왔다 

 

 

 

예술작품 그림속 인물을 

 

따라그리는 예술가 

 

 

 

 

예술작품속 자세와

 

똑같은 관람객 ㅎㅎ

 

 

 

 

 

시계탑보고 4층과 3층 스윽보고 

 

0층카페에서 오렌지주스 한잔하고 

 

2층 조각상 구경을 했다 

 

 

 

N은 조각을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조각상 구경을 할때 

 

매우 행복해 하였다  

 

 

 

 

오르세 미술관안에 있던 레스토랑

 

의자도 모두 크리스탈느낌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오르세가 작품도 많았지만

 

공간도 아름다워서 감상하는 내내 행복했다 

 

참 행복했던 파리의 미술관 관람이었다 

 

이제 배가고프니 밥을 먹으러 가야겠지? 

 

파리의 먹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