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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베르사유궁전은 어떻게가나요? 파리여행2일차

예플 2019. 6. 13. 18:30

 

 

파리여행2일차 날이 밝았다 

 

사실 아직 밝기 전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났다 

 

베르사유는 파리 시내에서 외곽지로 떨어져있어서 

 

일정이 빠듯했기 때문이다 

 

시차 때문에 새벽 3시쯤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들어서 피곤하고 비몽 사몽했다 

 

7시까지 준비해서 숙소 근처 몽파르나스 역까지 갔는데 

 

여행메이트 N이 나비고를 만들 사진을 숙소에 두고 와서 다시 숙소를 돌아가야했다 ㅜ ㅜ

 

 

 

 

가는길에 아침에 먹을 빵을 사러 에릭네빵집에 들렀다 

 

 

아침이라 그런지 

 

파리피플이 아침 대용으로 먹는

 

샐러드나 파스타. 빵 종류가 더욱 다양했다 

 

 

 

 

눈이 휘둥그레 

 

휘황찬란한 진열에 우리는 

 

이것저것 담아서 숙소로 돌아갔다 

 

 

 

 

 

이만큼 한가득 쇼핑ㅋㅋ

 

 

 

 

 

어제 사서 맛있었던 무화과 바게트를 생각하며

 

이번에는 호두바게트를 사보았다 

 

무화과 바게트가 가장 베스트였다 

 

 

 

 

 

 

파리의 나비고 

 

우리나라로 치면 티머니같은 용도이다

 

 

 

 

 

빵먹고 배부르니 합리화를 시작하였다 

 

날이 좋지 않으니 베르사유를 가도 

 

이쁜 사진을 찍기 힘들것이다 

 

오늘 실내일정으로 바꾸고 날좋은날 베르사유를 가자 

 

이렇게 타협을 하고 더 쉬다가 오르세미술관을 갔다 

 

 

 

오르세 미술관을 가는 지하철안

 

파리피플이 가득했다 

 

설렘을 가지고 보니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다 

 

 

뭔가 이야기하는 파리피플 모습도 

 

괜히 멋있어 보였다 

 

 

두근두근 베르사유궁전은 가지못하고 

 

오르세미술관 가는길 ~!

 

오르세 미술관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