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파리쇼핑리스트,봉마르쉐백화점 파리3D'

 

베르사유에서 돌아오는길...

돌아오는 길에 파마시에 들려보았어요

파리 쇼핑리스트 공개~~!!

(+ 개인적평가)

 

-휘테르 샴푸 

(탈모에 좋다고 하는데 탈모가 없으니 효과를 모르겠고, 사용감은 거품이 잘 안나서 사실 재구매의사 x)

 

-유리아쥬 립밤

( 이거 백개 사오세요, 너무 너무 좋음, 립밤 중에 발림성도 좋고 텁텁한 느낌도 없고 너무 좋음 재구매의사 100)

 

-클로란 샴푸

(향이좋아서 사봄, 그냥 쏘쏘함, 재구매 의사 특가나오면 고민해보겠음)

 

- 카밀핸드크림(승무원핸드크림으로 유명)

(선물로 주어서 어떤지는 모르겠음. 나중에 평가 물어봐야지)

 

 

 

파마시에는 또 들러보기로 하고 

간단히 쇼핑을 마치고 나왔어요~~

그리고 숙소에 있다가 쉬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

세인트 제임스를 찾으러 시내로 나갔어요

(파리에 온 큰 목적중 하나인 세인트제임스!!)

 

 

 

세인트 제임스 분점에 갔더니 

종류가 별로 없어서 빈손으로 나오고...

근처 투미, 산드로 구경 다니다가..

파리 최초 백화점 봉마르쉐백화점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명품브랜드들이 편집샵처럼 펼쳐져있었어요

이곳은 천국?? ☆

 

 

 

신기해서 여기 저기 구경하고 

가격은... 너무 비싸서 구경만하고...ㅠ

봉마르쉐의 자랑 

식품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아... 베이커리의 고향이 파리 죠?

 

 

 

마카롱도 파리가 유명하죠...?

 

 

 

왜 과일조차 아름다워 보이는건지...

 

 

 

 

 

우리는 그중 밀푀유와 마카롱을 먹어봅니다

 

 

 

밀푀유라고 했다가 

직원이 발음을 정정해줍니다

(밀 ㅍ- ㅗ- ㅣ ㅇ-ㅣ-ㅠ)라고 정정해줍니다 

미안해요 나도 알아요 발음 안좋은거..ㅠ ㅠ 

 

 

 

그치만 맛은 있네요 

밀푀유 발음에 자신없는데 

나중에 살때는 손가락으로 가르키기만 해야겠어요..

 

 

 

마카롱은 생각보다 맛있진 않습니다

밀푀유가 훨씬더 맛납니다

 

 

 

그리고 납작복숭아와 블루베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에서 방전되었어요 ㅋㅋ 

 

 

유럽에만 있다는 납작복숭아를 

먹어봅니다

맛있어요..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납작 복숭아

근데 맛은 한국복숭아랑 비슷해요 

 

 

블루베리도 맛남...

 

 

 

복숭아와 블루베리,

그리고 봉마르쉐에서 사온 요거트를 먹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아요

저녁에 야경보러가야하니까..

파리 야경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