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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2018년 2월우유니정말 정말 다양한 모습을 봤다하필 ㅜㅠ 스냅 예약한날 날씨가 ....ㅠㅠㅠ 흑흑 날씨가 날씨가.. 이래뜸 ㅠㅠ 비협조적인 가이드와(계속 일찍 가려고... 그리고 깊게 멀리 안가려고...지붕도 못올라가게 하고.... 하....)궂은 날씨촉박한 시간으로 우유니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분명 예약은 선셋-스타라이즈였는데스타라이즈를 위해 스냅을 예약한 것이었는데선셋만 찍고 가야하는 이상황 ??어떻게 받아들여야합니까??ㅠㅠㅠ하 ㅠㅠ 속상속상 우유니는 정말 잠깐 잠깐 사이에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것 같다선셋 사진만 찍고스타는 찍지 못한체우리는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너무 너무 지친탓에그날 돌아오자마자씻고라면하나와 살테나를 먹고 잠을 청했다.소금으로 지어진 고급호텔인 소금호텔은방도 넓고..
2018년 2월우유니 스타-선라이즈 투어 국경넘기가 매우 매우 매우힘들었지만그래도 여행은 계속 되어야하니까....새벽에 일어나 최대한 따뜻하게 무장을 하고 길을 나섰다.칼바람 모래바람으로 맞아준 우유니가 앞으로 어떤 인상으로 맞아줄지 궁금했다.토니토 호텔에서 예약해둔 오아시스 여행사 앞으로 갔다.장화를 갈아신고 지프차에 탔다.우리는 중국인2명과 한국인 5명으로 구성되었다.오프로드길을 지프차로 한참 달려 우유니에 도착했다.우유니 사막별이 쏟아진다라는 말이 다 채울 수 없을 만큼우유니의 밤하늘은별이 가득 수놓아져 있었다. 그냥 우주였고그냥 별밭이었다. 정말 이걸 보기 위해서 여기왔구나 싶었다. 우유니에서 별사진,글씨 사진을 찍고 놀았따.한국인 5명이 합이 맞아서여러사진을 찍었다.언니의 삼각대와 좋은 카메라가..
2018년 2월 험난한 국경넘기편! 아타카마에서 우유니로예약해둔 지프차를 타고아타카마에서칠레-볼리비아 국경으로 무사히 왔다.그런데...기사아저씨가 심각한 얼굴로에스빠뇰을 막~~~~~ 이야기했다당연히 못알아들음같이 탔던친절한 이쁜 칠레 언니가우리에게 영어로 설명해줬다.악천우로 도로통행이 금지되어11:00am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원래 출발시간은 8:00am)maybe 도착시간은 훨씬 더 연장될 것이라는 슬픈 소식과 함께 ㅠ선택지는 두가지였는데1. 기다리다가 지프차를 타고 간다2. 환불받고 버스등 알아서 다른 코스로 간다하지만 여기서 어쩌겠는가오늘 버스를 구한다고 해도우유니로 넘어가는 도로 상황은 똑같은지라큰 소득이 없을것 같아서 우리모두 1. 기다리기로 하였다. 9시쯤 차 뒤에서 상을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