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남미럽미] 우유니스냅#우유니 선셋-스타라이즈 편 본문

사소한여행

[남미럽미] 우유니스냅#우유니 선셋-스타라이즈 편

예플 2018. 7. 10. 11:49

2018년 2월

우유니

정말 정말 다양한 모습을 봤다

하필 ㅜㅠ 스냅 예약한날 날씨가 ....ㅠㅠㅠ 흑흑

 






 

날씨가 날씨가.. 이래뜸 ㅠㅠ

 

 

 

 

비협조적인 가이드와

(계속 일찍 가려고... 그리고 깊게  멀리 안가려고...

지붕도 못올라가게 하고.... 하....)

궂은 날씨

촉박한 시간으로 우유니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분명 예약은 선셋-스타라이즈였는데

스타라이즈를 위해 스냅을 예약한 것이었는데

선셋만 찍고 가야하는 이상황 ??

어떻게 받아들여야합니까??

ㅠㅠㅠ

하 ㅠㅠ 속상속상

 

 

 

 

 

 

 

 

 

 

 

 

 

 

 

 

 

 

 

 

우유니는 정말 잠깐 잠깐 사이에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것 같다

선셋 사진만 찍고

스타는 찍지 못한체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너무 너무 지친탓에

그날 돌아오자마자

씻고

라면하나와 살테나를 먹고 잠을 청했다.

소금으로 지어진 고급호텔인 소금호텔은

방도 넓고

방 컨디션도 괜찮아서

그나마 지친 우리의 심신을 위로해주었다.

 

 

밤에 별도 바로 볼 수 있는

소금 호텔이었지만

우리는 너무 지쳐 일단 모두 잠에 빠져들었다.

새벽에 잠에 깨서

호텔 앞에서

쏟아지는 우유니 별 구경을 한번 더 하였다.

비록 사진은 못담았지만

눈에 마음에 한껏 담았다.

 

우유니는 정말 통째로 우주였다.

높은 고도로 힘들긴 하였지만

그만큼 가까이서 별을 볼수 있나보다

별을 보고 들어가 쉬었다..

쉬고 조식도 챙겨먹음

호텔 조식이는

조금 더 다양한 메뉴였음

 

 

그리고 좀 더 쉬다가

(쉬면서 밥은 챙겨 먹어뜸 ㅋㅋ )

짐을 싸고 씻고 체크아웃을 한뒤

공항으로 가는 셔틀 예약을 해두고

밖에 마지막 우유니를 즐길

우유니 데이투어

여행사 (오아시스) 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