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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출국하러 공항~라운지~기내식까지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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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출국하러 공항~라운지~기내식까지 ♡

예플 2019. 6. 11. 18:30

 

아침에 후다닥 준비해서 

 

터미널까지 데려다주고 

 

공항가는 버스에서 눈붙이다가 

 

배고프면 먹으라고 바리바리 준비해주는 정성에 

 

새벽부터 짝꿍은 멋짐 폭발이었다 ㅜ 

 

 

 

공항도착해서 

 

모바일 체크인하고 수화물붙이고 

 

공항무사 도착했으니 셀카인증!!! ㅎㅎ

 

짝꿍이 미리 신청해준 유심 수령하고 면세점 구경까지 완료 ~~

 

 

 

 

 

그리고 드디어 마티나 라운지에 갔다 

 

평이 매우 매우 훌륭한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기대반 설렘반

 

인천공항 떡볶이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다 ㅎㅎ

 

 

 

이것저것 조금씩 가져와서 먹어보았는데

 

하나하나다 음식이 중간이상의 퀄리티!!!

 

세계 다녀본 라운지 중에서도 훌륭한 편이었다 

 

 

 

더 있고 싶었지만 

 

라운지에서 30분 남짓 먹다보니 

 

탑승시간이 가까워졌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행기를 타러 이동했다 

 

 

 

아시아나 비행기 좌석은 꽤 넓었다 

 

그리고 기내식 사육으로 유명한 곳이다 

 

첫번째 기내식은 소불고기 쌈밥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다 맛있다 

 

밥먹고 힘내서 영화 마녀를 한편 보았다 

 

비행기에서는 좌석에서 꼼짝없이 있어야하니 

 

역동적이고 팡팡 터지는 액션이나 판타지가 더 끌리는 거 같다 

 

킹스맨이나 아바타... 비행기안 극호 영화이다 ㅎㅎ

 

 

 

 

콜라도 빠지면 섭섭하니까 같이 마셔준다

 

칼로리는 생각치않기로 한다 ㅎㅎ

 

영화한편보고 쉬어가는 타임으로 게임도 조금 해본다

 

역시나 게임을 못하니 재미를 붙일수 없어서 

 

대신 눈을 붙여본다..

 

 

 

 

일어나서 히든싱어 강타편을 한편 보고 

 

피자간식을 먹는다...

 

이것도 맛있다 

 

피자 간식을 먹으면서 

 

유희열 스케치북을 보고 노래를 듣는다 

 

 

 

인천에서 파리까지 아직 3시간이나 

 

비행이 더 남았다 

 

여행 선물을 뭘 사갈까 고민해본다 

 

파리도착하면 저녁 6시쯤이니까 

 

오늘 하루가 참 길 것 같다 

 

 

 

나라를 건너왔다고 기내식도 한식에서 양식으로 바꼈다 

 

아침이라 많이 먹지는 못하고 과일과 요플레를 좀 먹고 정리하니

 

파리에 도착했다 

 

파리 도착부터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