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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바다휴양 ♡ 네르하1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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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바다휴양 ♡ 네르하1D'

예플 2019. 8. 26. 18:30

 

오늘은

그라나다에서 네르하로

넘어가는 날이에요 

 

 

최첨단 알바이신 숙소를 

기념으로 찰칵 

체크아웃을하고 정류장으로 이동해서 

버스를 탔어요 

 

 

 

네르하로 가는길

점점 바다가 보이네요 

멋진 오토바이도 순간 찰칵 

 

 

 

 

드디어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에 도착했어요 

 

일단 숙소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전체가 오션뷰네요 ♡

 

 

오늘은 바다를 보며 

휴양할 예정이에요 

버스를 오래 타서 

지치긴했어도 바다를 보며 힐링하면

금방 충전될 것같아요 ♡

 

 

 

 

 

룸컨디션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호텔을 둘러보고 

배를 채우러 나가봅니다

바다앞 식당에 갔는데

평점이 너무 나빠서 

자리를 옮겼어요 

 

근처 다른 곳 피자를 먹으러 가보았어요 

한국피자와는 맛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 피자가 그리웠어요 ㅎㅎ

 

 

새우가 든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바다 구경을 갔어요 

해가지는데 

석양이 너무 멋졌어요 

유럽의 발코니 

너무 어울리는 뷰였답니다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았어요

눈과 마음에 담으려고 노력했답니다.

 

 

바다에 살짝 발도 담가보고 

전용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호텔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선베드에 누워서 멍때리기 

일광욕하기

힐링하기 

 

그냥 뭐 힐링이됩니다...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은 따로 나가기 힘들어서

호텔 식당에서 먹기로 했어요 

 

샹그리아와 클라라를 시켰어요

정말 술꾼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감바스와 오징어 요리를 시켰는데

오징어가 아니라 꼴뚜기가 나왔어요 ...

꼴뚜기 못먹는데 ㅠㅠ

감바스만 성공한 저녁이에요 ㅜㅜ

 

 

 

 

대신 저녁식사를 수다로 가득채우고 

네르하의 힐링 데이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론다로 넘어가야하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