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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럽미] 남미로 가는 비행기! 인천-달라스-산티아고

예플 2018. 7. 10. 11:41


 

2018년 2월 남미로 !!!

인천-달라스-산티아고

30여시간의 비행여정

아메리칸에어

 

비행기에서 잘 못자는 나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바타, 신데렐라, 킹스맨 .... 다 보았다

기내식, 간식도 다 맛보았다.

다먹어볼꺼야! 하면서 ㅋㅋ

맛은 나쁘지 않았다.

자리가 불편해서

잠도 못자고 허리가 좀 아픈 것을 제외하면 ㅠㅠ




 

 

영화보면서 한개씩 ㅎㅎ

진저에이드도 맛봄 ㅎㅎ

 

 

 

달라스공항에서는

개가 검문을 한다

안내판에 pet이 아니라고 써져있다

만지지 말란 뜻인가

그래도 뭔가 멋있고 귀여웠다 ㅎㅎ

 

 

 

 

달라스 공항에서 첫 pp라운지 이용!!!

술, 음료 간식제공!

무엇보다 좋았던건 샤워실 이용

어메니티는 없었지만

따뜻한 샤워가 참 반가웠다.

 

 

 

달라스에서 산티아고 가는 비행기에서는 좀 잤다

영화는 맨인블랙3를 보았다.

일출을 비행기에서 구경하였다.

 

 

비행기에서 본 일출 !

 

 

 

아침 기내식은 요거트와 미닛메이드 주스

 

 

옆에 앉은 칠레 꼬맹이, 루시아노와 조금 놀아줬다.

귀여웠다.

 

 

루시아노 아버지도 쏘 스윗했다..

귀가 멍멍해질거라고 다정하게 알려주고

힘들텐데 계속 안아주고 놀아주는 모습이... ♥.♥

 


 


 



 

그렇게 우리는 30여 시간을 날아서

남미, 칠레의 산티아고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