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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릿발리]2017.07 발리여행편 발리의 첫 숙소- 코마네카 비스마Komaneka at Bisma 파랑파랑바다같은 발리를 떠올렸는데첫 숙소는 의외로 녹음짙은 초록이코마네카 엣 비스마우붓 정글느낌으로 -햇빛 쨍쨍할 때 로비 구경 석양질 때로비에서 한 껏 ~~태양의 기운을 !!!! 발리를 담아 가겠다 ♥ 5월 어느날 말로 오가던 여행이야기가실제가 되고 4명의 멤버가 꾸려지면서우리는 발리를 여행하게 되었다.한국땅을 떠나 싱가폴을 거쳐 발리에 도착힘듦, 비행기에서 잠못잠, 추위, 무거운 짐모두가 발리에 도착하자 잊혀지고설레임으로 심장이 뛰었다.소망하던 우버택시는 이용하지 못했고바가지 가득 쓴 택시요금들로발리 택시운전기사들의 주머니를채워주게 되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수많은 택시를 지나 우버를 시도했지만 실패,..
2017년 7월 가야산 굽이굽이휘어진 길을 따라가다보면펜션과 카페가 위치한 골짜기가 나타난다. 어찌 이런곳에카페가 생겼을까! 산속에 카페는이상한나라 앨리스가나타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차로 한참을 가야하지만한 번쯤 시간이 여유롭다면들러봐도 괜찮을 것 같다.
2017년 6월 대구에 팔공산이 있다면구미에는 금오산이 있다. 이 금오산 수제비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한그릇씩 뚝딱(금오산 주변으로도 맛집, 카페, 술집이 엄청 많음) UFO 냐며 ㅋㅋ 카페에서 // 금방 구워서 내준와플은... 정말 맛있었음 이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보여줄데가 있다며차로 슝슝 가서 도착한 곳구미 시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한적하지만 매우 멋진 곳이었다.
2017년 5월 대구 수성못,듣기만 들었지이렇게 예쁜 곳인지는 몰랐다. 야경도 이쁘고,산책하기에도 좋고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카페 등등여기는 꼭 와봐야할 곳그리고 여러 번 더 와봐야할 곳인듯
2017년 5월 책 이외의 문화생활1도없었던 나를 위해첫 뮤지컬 나들이 테라스에서 맥주를 먹고싶어하는언니를 위해로코8에서 맥주 한잔 숙소는 알로프트 강남깔끔 무난했다 한강이 보이는 뷰 한강이 보이는 숙소에서묵는다며성공했다고 ㅋㅋ감개무량 그리고깨알같이 조식까지챙겨 먹음 ㅎㅎ 이집 쌀국수가 맛났음 !!! 뮤지컬 기다리며폴바셋에서 커피 처음이라 욕심내서 로얄석 ㅋㅋ 인증샷도 잊지 않았다 ㅋㅋ영화와 음악을 들으며예습해간 뮤지컬 ㅋㅋ
2017년 5월 팔공산 갓바위 등산날이 좋다.하늘도 파랗고바람도 적당히 선선하다. 누구 손이지?의도하지 않게 손이 찍혔네..팔공산은 소망을 빌고 축복하고 기도하기 위해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갓바위에서 소원을 빌면평생에 한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7년 4월 왜관을 사랑하는 이유를하나 꼽으라면낙동강변을 들 수 있다.어릴 때는 거북이나 메뚜기잡으며뛰어놀던 놀이터였고지금은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운동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터이다. 최근에는 조경에 더 신경을 써서운동하기에도 나들이 삼아 놀러 나오기에도매우 좋다.
2017년 4월 하중도, 유채꽃 하중도는가을, 코스모스로 더 유명해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하지만 봄에도 유채꽃, 청보리가 가득해볼거리가 풍부하다. 청보리나 유채꽃 면적으로는고창 청보리밭이 훨씬 크다. 하중도는 이름 그대로강 한가운데 있는 섬같아서사진을 찍으면 사방에 건축물들이 없어더 느낌있게 찍을 수 있다. 청보리밭 들어갈때는신발과 옷 조심..(옷이나 신발에 검게 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