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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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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이트님이 아침에 해주신 요리 ... 타파스 못지 않습니다 ^^ 스벅은 맛나요 그리고 과일은 사랑입니다 까르푸에서 저렴하게 사 먹을 수 있어요 플라맹고 공연을 예약했어요 그전에 타파스를 맛보고 플라맹고 공연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어요 틴토 데 베라노 맥주에 레모네이드를 섞은 음료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틴토데 베라노와 끌라라를 시켜 나눠먹었어요 타파스는 가지튀김이 나왔어요 가지도 정말 맛있었어요 ^^ 알함브라궁전과 플라맹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람하는 플라맹고 공연 정말 인상깊었어요 소규모 극장이라 더 가까이서 관람할 수있었는데 설명을 듣고 봐서 그런가 가까이서 같이 호흡해서 그런가 까탈루냐 음악당에서 본 공연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공연을 다보고 숙소로 걸어오는 길에 니콜라스 전망대에 올라 그라나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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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어요 ^^ 그라나다의 아침 여행메이트님의 발은 아직 낫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알함브라를 포기할 수 없기에 택시를 타고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했어요 오디오 가이드 구매 어제는 밤이라 오디오 없이 둘러보았고 오늘은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해서 둘러보기로 했어요 오디오 가이드는 6유로 입니다 ^^ 밤 야경이 황홀했다면 해가드는 알함브라는 수려하다고 표현할 수있을 듯 해요 밤에 구경하지 못한 정원을 찬찬히 구경했는데요 전세계 식물을 모두 갖다 심어 놓은 듯한 다양하고 화려한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 식물만으로 이렇게 화려할 수 있구나 감탄했답니다 식물들과 건물의 조화는 말 할 것도 없겠지요? 바닥의 디테일함 보이시나요? 그냥 지어진 게 하나도 없는 듯한 알함브라 궁전 정원 정원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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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밥을 먹고 택시를 타고 알함브라 궁전으로 갔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알함브라 궁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먼저 밤의 알함브라궁전을 즐기러 가보았어요 나사리 궁앞에 내려서 바로 줄을 서고 입장했어요 궁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괜히 알함브라 궁이 유명한게 아닙니다.... 정말 정말 기둥, 벽, 천장 하나하나 그냥 만들어진 게 없고 모두 예술작품 그 자체였어요 천장이 별세계였어요 하늘을 보면 그냥 밤하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마저도 똑같은 문양인 천장이 없었어요... 이 모든 걸 다 어떻게 설계하고 조각했을까요 ? 알함브라 궁전에서 그라나다 시내 전경이 내려다 보여요 알함브라 궁전을 왜그리 탐냈는지 왜그리 소중히 했는지 알것 같은 야경이었어요 알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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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주익 분수에서 먹을 간식으로 국민 초코우유라는 바르셀로나 초코우유 구입 맛이 어떨까 궁금했어요 ^^ 9시에 몬주익 분수를 보러 숙소를 떠났어요 박물관 55번 버스를 타고 가서 언덕위에서 내려 아래로 내려가면서 분수를 보았어요 분수 정면이 아니라 뒷면에서 가는 방법이에요 ^^ 한계단씩 가까이 내려가면서 분수를 보는데 정말 그냥 행복했어요 ^^ 분수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정말 상쾌했어요 멍때리다가 사온 초코우유도 맛보아요 좀 많이 달긴 했는데 한번 맛본것에 의의를 두어요 ^^ 분수 구경을 하고 막차버스를 타기위해 허겁지겁 달려 언덕위에 올라갔는데 방향을 잘못 알아서... 맞은 편에 서있어서 아주 황당하게 막차를 놓쳤어요 ^^.... 택시비도 없고 차도 다니지 않아서 다시 왔던길을 돌아 내려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