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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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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찍일어났어요.. 일찍일어나는 관광객이 줄을 짧게 서니깐요... ☆ 몽마르뜨언덕에 가기위해 서둘러 나왔어요 어제 산 까르네를 이용해봅니다 몽마르뜨는 악명높은 관광지 중에 하나인데 그 이유가 몽마르뜨 앞에 위치한 관광객 겨냥 강매현장들 때문이에요 정신 놓고 있다가 싸인을 하거나 팔찌가 감겨져 있으면 유로 뺏긴다고...ㅠㅠ 그치만 다행히 저희는 몽마르뜨 옆골목쪽으로 올라가서 강매현장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ㅎㅎ 사람이 적은 몽마르뜨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아침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네요... ☆ 옆골목으로 올라가면 몽마르뜨 언덕위에 있는 이 건물쪽으로 먼저 지나쳐요 ㅎㅎ 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본 모습입니다.ㅎㅎ 몽마르뜨를 다 구경하고 내려오니 하나둘씩 관광객이 모여드네요 멀리서 봐도 너무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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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컵밥과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숙소에서 나왔어요 셔틀을 예약해두었는데... 우버도 오지 않고 택시도 태워주지 않는 현실 ㅜ 결국 셔틀을 포기하고 기차를 타고 라빌레 빌리지 아울렛에 가기로 했어요 다 갈수 있고 다 할 수 있구나 계획이 틀어졌지만 그래도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기차를 탔어요 라빌레 빌리지에 가는 기차 편도비용은 7유로 기차역에서 친절한 파리피플이 표지판에서 내릴 곳에 빛이 들어오면 내리는 기차라고 알려주셨어용 정말 감사했어요~~ 무사히 기차를 타고 환승도 완료하고 해당역에 내려 걸어 걸어 앞서가는 일본인들을 따라 아울렛에 입성!! 길을 몰라도 아울렛 가는 길은 찾아갈수 있다는!! 우리는 일찍 온 편이라 사람에 치이지 않고 구경해서 여러 템을 득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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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역사상식은 히로니에무스 사자와 돌이 있으면 히로니에무스 사자만 있으면 마르코 한국이 사랑하는 주입식교육♡ 내려오면서 기념품도 사고 천천히 눈에 담으면서 몽생미쉘을 내려왔어요 ㅎㅎ 몽생미쉘에 내려와서 위치해있는 마을 포스트오피스 ㅎㅎ 우체국앞에서 의외로 포토존 양고기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하는 맛집 옹플레르 맛집 Le Pre sale 미리간된놈 이라는 양고기 ㅎㅎ 우리는 다양하게 시켜보았다 양고기 오리고기 참치스테이크 배부르게 먹고 밤을 즐기기위해 맥주도 한모금 먹고 야경이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몽생미쉘 그렇게 보고싶었던 야경을 보러 달려갔어요~~ 모기에 엄청 뜯겼지만 그 야경만큼은 황홀하게 아름다웠어요... 너무 좋은거 아니니... 말잇못.... 야경을 다보고 우리는 버스에 타서 기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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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쉘 투어 성이란게 이런거구나 아름다움은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구나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몽생미쉘투어 인생샷 안남기고 갈 수 없겠죠??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에요 ☆ 몽생미쉘 기념품과 함께 찍은 몽생미쉘 인생 여행지중 하나가 될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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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쉘 도착하니 앞에서 맞아주고 있던 알록달록 소 여기 내린곳에서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몽생미쉘로 갈 수 있어요~ ㅎㅎ 저희는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ㅎㅎ 보여요 드디어... 몽생미쉘에 도착했어요~~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요 ㅎㅎ 몽생미쉘 원래 입장료가 있는데 오늘은 무슨 날이라고 0유로!! 럭키!! 몽생미쉘은 계단이 좀 있어서 올라가는데 살짝 힘들었어요 수도원, 천사 삼대장은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그 중에 미카엘을 위한 수도원이 몽생미쉘이라고 합니당 ㅎㅎ 섬위에 수도원 몽생미쉘만 지어져 있어요 그래서 물이 차오를때면 물위에 몽생미쉘 수도원만 떠있는 듯한 멋진 풍광이 보여진다고 합니당 예전에 한때는 죄수들을 구금하는 공간으로도 쓰였다고 해요 고딕양식 등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다양한 정보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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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플뢰르에 도착~ 옹플뢰르 도시는 정말 작고 아름다웠어요~ 항구도시가 이런 느낌이구나 많은 화가들이 그린 항구도시가 이런 곳이겠구나 싶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마을둘러보기! 한적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옹플뢰르 아름다운 옹플뢰르 배경으로 찰칵찰칵 그냥 저절로 웃음이 나는 곳 화장실 앞에 있었던 성당 살짝 구경도 해보았어요 ㅎㅎ 아름다운 화장실...ㅎㅎ 투어에 포함된 옹플뢰르 구경은 여기까지 이제 다음 코스 몽생미쉘로 가봅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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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먼길을 떠나기 위해서 숙소 옆 슈퍼에 갔어요 그런데 슈퍼의 오픈시간이 8시반.... 우리가 앞에서 서성거리자 친절하신 슈퍼아저씨가 10분 일찍 문을 열어주셨어요 간단히 먹을 아침 겸 점심 간식을 사고 몽생미쉘 투어 모임 장소로 이동했어요 ~~ 우리 투어의 모임 장소는 바로 바로 바로 개선문 근처!!! 파리의 대표 시그니처 개선문 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개선문앞 인증샷 개선문앞에는 이미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가장 잘 나올 장소를 물색하다가 찾게된 포토존 개선문의 포토존은 바로바로 도로 가운데랍니다...ㅎㅎ 찰칵찰칵찰칵 아침이지만 열심히 사진촬영!! 인생샷 건졌어요!!! ☆ 9시15분에 도착한 우리는 투어에 인원체크하고 버스에 자리 맡아놓고 근처 카페에 와서 티타임을 가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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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났어요 파리에 오면 저절로 눈이 떠짐... 오늘은 루브르에 갑니다 ㅎㅎ 버스를 타니 금방이었어요 ~~ 루브르는 역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라.... 역대급으로 줄이 길었어요 파리여행온 곳 중에서 가장 줄이 길었다능... 8시반 안되서 도착했는데...ㅠㅠ 뮤지엄패스소지자라 엄청 앞번에 줄을 섰는데 옆라인을 먼저 보내줘서...ㅠㅠㅠ 실망실망 그래도 뮤지엄패스 덕에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박물관입장 루브르 가실분들은 뮤지엄패스 꼭 가지고 가세요~~ 모나리자 모나리자를 영접합니당ㅎㅎ 드농관에 있는 모나리자 루브르왔으면 모나리자 보고 가야죵 ㅎㅎ 왠지 사랑이 뿅뿅 솟을 것 같은 조각상옆에서 아름다움이 뿜어져나오는 여인상... 그리고 총총총 걸어갑니다 멀리서 부터 느껴지는 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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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파르나스 야경을 보기 위해 몽파르나스 타워 코앞에 숙소를 정한우리 하지만 첫째날 부터 야경계획이 계속 실패했어요... 첫째날 날씨가 흐려서 못갔습니다... 둘째날 눕자마자 잠들어버려서 못갔습니다.... 셋째날 드디어 갑니다 !! 파리 야경!! 기다려!! 그런데.......... 뭔가 허전합니다 파리야경이 뭔가 빠진듯합니다.. 아... 있어야할 에펠탑이 안보이네요??? 우리 손으로 대신세운 에펠탑 ㅜㅜㅜ 오늘 하필 에펠탑에 불이 켜지지 않는 날이라고 합니다...엉엉 왜죠 왜오늘이죠 오늘밖에 시간이 없는데 ㅜㅜ 에펠탑은 보이지 않지만 파리 야경만 마음에 담아갑니다 타워꼭대기는 추워서 오래 있을 수는 없어요 ㅋㅋ 얼핏보이는 불꺼진 에펠탑 아쉽지만 이제 내려옵니다.. 피곤도 하고 다른데 찾아갈 체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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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에서 돌아오는길... 돌아오는 길에 파마시에 들려보았어요 파리 쇼핑리스트 공개~~!! (+ 개인적평가) -휘테르 샴푸 (탈모에 좋다고 하는데 탈모가 없으니 효과를 모르겠고, 사용감은 거품이 잘 안나서 사실 재구매의사 x) -유리아쥬 립밤 ( 이거 백개 사오세요, 너무 너무 좋음, 립밤 중에 발림성도 좋고 텁텁한 느낌도 없고 너무 좋음 재구매의사 100) -클로란 샴푸 (향이좋아서 사봄, 그냥 쏘쏘함, 재구매 의사 특가나오면 고민해보겠음) - 카밀핸드크림(승무원핸드크림으로 유명) (선물로 주어서 어떤지는 모르겠음. 나중에 평가 물어봐야지) 파마시에는 또 들러보기로 하고 간단히 쇼핑을 마치고 나왔어요~~ 그리고 숙소에 있다가 쉬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 세인트 제임스를 찾으러 시내로 나갔어요 (..